분양권 매수할 타이밍

 분양권을 매수할 수 있는 타이밍은 두 번이 있다. 전매가 풀릴 때와 입주할 때다.

 

 

첫째, 전매가 풀리는 초반을 노려야 한다.

저평가 지역은 시간이 지날수록 공급 물량과 미분양 리스크가 감소한다. 이런 곳은 가격이 점점 상승하기 때문에 분양권의 전매제한이 풀리는 시기에 프리미엄을 주고 최대한 빨리 사는 게 좋다. 

 

 

둘째, 입주장을 노려야 한다.

입주 단계에는 잔금을 치르지 못하는 급매가 나올 수 있다. 그리고 물량이 일시적으로 몰리기 때문에 급한 사람들은 가격을 낮춰서라도 팔려고 한다. 이것이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된다. 분양권을 매수할 때는 프리미엄이 비싸다고 생각해선 안 된다. 분양가와 프리미엄을 합한 급액을 다른 아파트들과 비교해서 판단해야 한다. 

  ( 책 : 딱 2년 안에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시크릿,   저자 : 김세희,   출 : 비즈니스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