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포츠5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20호골 유럽 프로축구 5대 리그에서 아시아 선수 단일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새로 써 내려가는 "월드 클래스 골잡이"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이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한 시즌 20호 골 고지까지 밟았다. 손흥민은 오늘 새벽 열린 리버플과 원정경기에서 후반 세세뇽의 패스를 왼발로 가볍게 밀어 넣어 리그 20호 골을 기록했다. 이제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의 유럽 프로축구 1부 리그 한시즌 최다 골까지 바란본다. 손흥민은 8일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원정 경기(1-1 무승부)에서 후반 11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번 시즌 손흥민이 리그 32번째 출전 경기에서 넣은 20호 골이다.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통산 90호골(229경기) 이기도 했다... 2022. 5. 8. 손흥민은 최고 ! 놀라운 에너지 손흥민이 최고라는 찬사를 받았다. 토트넘 훗스퍼 출신 폴 로빈슨은 4일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손흥민은 오랬동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고(EPL)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고 극찬했다. 이어 로빈슨은 "손흥민은 엄청난 선수" 라며 그는 EPL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서,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고 했다. EPL 통산 89호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데니스 베르캄프, 에당 아자르, 페르난도 토레스등 레전드 선수들의 기록을 넘어섰다. 그리고 실혁 뿐 아니라 인성도 최고다. "손흥민은 경기장 안팎에서 전염성이 있다. 태도는 모범적이며 라커룸을 밝게 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호감가는 선수다"고 언급했다. 이와함께 "손흥민은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에너지도 놀랍다. 정말 최고.. 2022. 5. 5. 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 "축구는 예측 못 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의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또 한 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에서 고개를 숙였다. 맨시티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1-2022 UCL 준결승 2차전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1-3으로 졌다. 지난달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4-3으로 승리했던 멘시티는 1,2차전 합계 5-6으로 역전패해 결승이 좌절됐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이 대회 결승에서 첼시(잉글랜드)에 0-1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이번 시즌에는 우승을 벌렸으나 꿈은 무산됐다. 번번히 우승에 실패했던 과거 사례를 참고한 듯 멘시티는 변칙 없이 경기에 임했다. 2차전을 대하는 자세도 마찬가지였다. 한 골의 리드를 지키기 보단 승리로 확실한 마침표를 찍겠다.. 2022. 5. 5. 리버플, 비야레알 누르고 3년 만에 챔스 결승 진출 일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플이 3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리버플은 4일(한국시간) 스페인 비야레알의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치러진 비야레알(스페인)과의 2021~202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 원정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지난달 28일 1차전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던 리버풀은 합계스코어 5-2로 비야레알을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2018~2019년 우승 이후 3년 만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이다. 2019~2021 시즌에는 8강에서 탈락했었다. 통산 7회 우승에 도전하는 리버풀은 멘체스터 시티(잉글렌드) -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준결승 승자와 오는 29일 결승전을 치른다.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안착하면서 .. 2022. 5. 4.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