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단태(엄기준)쌍둥이 자녀의 친모로 그려진 '나비문신녀'의 정체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습니다.
펜트하우스에서 심수련(이지아)과 로건리(박은석)는 주단태의 비밀금고 안에서 가족사진을 발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주석훈(김영대), 주석경(한지현) 쌍둥이 남매가 아기였을 때, 주단태가 한 여인과 함께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어린 아기를 안고 있는 여성은 어깨가 드러난 의상을 입고 그녀의 왼쪽 어깨 뒤에는 까만 나비모양 문신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사진을 본 로건리는 심수련에게 이 여자 누구냐? 등에 특이한 문신이 있는데 쌍둥이 친엄마냐'고 물었고 심수련은 '아이들 친엄마는 출산 직후에 패혈증으로 죽었다고 했다'며 고개를 갸우뚱했습니다.
갑자기 등장한 나비문신녀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쌍둥이 남매의 친모가 살아있는 건 아닌지, 친모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는지 등 추측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나비문신 정체를 두고 오윤희, 심수련 집의 가사를 돌보고 있는 가정부인 양미옥(김로사), 강마리(신은경)등 온갖 추측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나비문신녀'를 주단태의 집에서 가사일을 하는 양미옥(김로사)집사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양 집사는 주단태의 집에서 일한지 20년이나 된 인물로 심수련을 친엄마로 알고 자란 쌍둥이에게 친모가 아니다라고 폭로한 인물입니다. 주단태 가족사진에 심수련 대신 자신의 얼굴을 합성하는 등 미스터리한 행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인물은 강마리(신은경)와 연관 있는 인물로 추측했습니다. 앞서 목욕탕 세신사로 밝혀진 강마리가 근무 중일 때 나비문신과 비슷한 모양이 등장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나비문신의 그녀의 정체가 오윤희일지 아니면 양미옥 혹은 강마리와 연관이 있는 인물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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