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분양 뉴홈 사전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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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양 뉴홈 사전청약

by 미덕 의 202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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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윤석열 정부의 첫 공공분양 주택 '뉴홈'

 

 

윤석열 정부의 첫 공공분양주택인 뉴홈의 사전청약 일반공급이 시작되었습니다. 

 

시세보다 20~30% 싸다는 장점에 청년들이 대거 몰리며 특별공급에 이어 일반공급 사전청약 흥행도 성공했습니다. 

 

뉴홈은 사전청약 공급지구인 고양창릉, 양정역세권, 남양주진접2의 청약 신청을 받은 결과 417호 일반공급에 1만명 이상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고통부에 따르면 17일 일반공급 접수 결과

나눔형이 34.8대 1 , 일반형 12.1대 1로 평균 결쟁률 28.3대 1

 

 

지역별 경쟁률

고양창릉이 46.2대 2로 양정역세권과 남양주 진접도다 높게 나왔는데요. 

연령별로는 20대와 30대가 70.9 %로 차지했고, 청년특별공급의 결쟁률이 35.5대 1에 달해 청년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유형별

시세의 70% 이하 가격으로 분양받아 의무 거주기간 5년 후 공공에 환매할 수 있는 ' 나눔형'에 대한 수요가 많았습니다. 

 

 

나눔형이 34.8대1, 일반형은 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일반공급 사전청약 평균 경쟁률은 28.3대 1이 되었습니다. 

나눔형이면서 서울과 인접한 고양창릉 경쟁률이 46.2대 1로  가장 높았습니다.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84㎡ 경쟁률은 82.4대 1로 평형별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나눔형인 양정역세권

일반공급 114호 경쟁률은 16.6대 1

 

일반형 공공분양인 남양주 진접 2

일반공급 120호 경쟁률은 12.1 로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연령대별 접수현황

20대 22.6%, 30대 48.3%, 40대 15.4%, 50대 13.7% 

 

 

*신청에 한해 청약통장 적정여부 확인 등을 거쳐 청약자격별 선정방식에 따라 내달 30일에 당첨자를 우선 발표합니다. 

이후 소득, 무주택 기준 부합 여부를 추가로 심사해 당첨자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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