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는 신중해야 한다

 주식을 해서 이익을 보는 사람보다는 손해를 보는 사람들이 더 많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면 주식으로 이득을 보는 사람들은 인내심이 누구보다도 강한 사람들이다. 주식 투자는 물론 제테크를 시작할 때가장 중요한 것이 제태크를 위한 공부, 경제의 흐름을 읽는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주식투자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경제 신문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공부하여 그 동향을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는 눈을 길러야 한다. '증권은 돈과 마음이 모두 여유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그리고 언제나 '저점매수, 고점매도'를 외치지만 막상 대다수는 주가가 많이 오르는 고점에서 사서 저점에 팔며 '언제 주식을 사는가' 하고 물어보면 대부분은 '증권 전문가들이 주가 전망을 밝게 볼 때' 라고 대답한다. 

 

 

매우 바보 같지만 여유 자금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적고 단기간에 재미를 보려는 사람들이 많기에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주식 투자는 1천만 원 정도는 있어야 시작하고, 부동산 투자는 1억 원 정도가 있어야 투자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그야말로 주식 투자를 통해 대박을 터트리려는 속셈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주식을 투기로 보지 않고 적립식 상품으로 이용해 보면 뜻밖에 높은 수익을 볼 수 있다. 투기하지 말고 투자하라. 단기투자보다는 장기투자가가 결국엔 더 큰 수익을 올린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하자.

     ( 책 : 부자의 원칙     지은이 : 21C 경제연구소 소장 김용환    출 : 버들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