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품 이용하여 1.000만 원 만들기

 1,000만원 을 모으기 위해서는 지금 바로 1,000만원 짜리 적음에 가입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처음으로 1천만원을 모으기로 게획했다면 그 기간은 가장 짧게 잡는 것이 좋다. 너무 길게 잡으면 중도에 포기할 위험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 

 

 

개월 수를 꼭 6개월, 1년 단위로 정해야 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형편에 맞춰 가능한 목표 기간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1년 동안의 총소득액에 3천만 원이라면 8개월에 1천만 원을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월 평균 소득금액이 250만 원이라면 그 절반인 125만원을 매월 적립하면 원금 1천만 원에 이자 22만 5천원을 받을 수 있따. 

 

 

이자가 22만 5천 원이니까 이자만 본다면 별것 아니라고 말할 수 있지만 이런 방법을 통하여 1천만 원이라는 거금이 모아지는 것이다. 처음 저축을 시작했을 때에는 이자의 많고 적음보다 원금을 모은 다는 것에 목표를 두어야 한다. 그리고 22만 원이라는 이자도 보통 사람들에게는 결코 적은 돈이 아니다. 

 

 

보통 사람들이 저축할 여유가 없다고 여기는 이유 중에 하나가 통장에 들어오는 소득 자체가 적다는 것이다. 사실 당신이 모두 수입에 적을 때뿐 아니라 많은 달에는 많은 대로 소비를 많이 했기 때문에 저축할 여유가 없었던 것이다. 어차피 월급쟁이는 월급을 아껴서 쓰고 저축하여 1,000만원을 만들어야 한다. 그렇다면 자신이 받는 1년 소득 모두를 연봉으로 잡고 12개월로 나누어 소득으로 계산하는 것이 저축액을 늘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당신이 직장인이라면 월급 외에 보너스와 출장비 등 여러 가지 사소한 수입이 있을 것이다. 그런 수입들은 공돈으로 생각하여 소비하지 않고 저축할 때 목표가 앞당겨질 수 있다.    

    ( 책 : 부자의 원칙,    지은이 : 21C 경제연구소 소장  김용환,   출 ; 버들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