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영덕 물가자미 정식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 영적 물가자미 정식이 소개됐습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73회에는 경북 영덕준 축산면 축산리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허영만 와 오대환은 1인분 15,000원 회, 찌개, 구이, 밥식혜가 나오는 물가자미 스페셜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먼저 1차로 물가자미회무침, 소라, 브로콜리, 새우, 육전, 밥전 한상이 나왔습니다. 

 

 

식당 사장님은 영덕 사람들이 대게보다 물가자미를 더 많이 먹는 이유로 대게는 사실 많이 잡히지 않고 많이 고가고 영덕은 주 어종이 물가자 미라 고합니다. 사철 잡히는데 가장 맛있을 대가 봄입니다. 5~6월에 물가자미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TV조선

물가자미 회무침을 맛본 허명만은 '이 집 이거 참 좋다'고 연신 감탄했습니다. 간이 튀지도 않고 색깔도 좋다'라고 감탄했고 오대환은 사과랑 같이 씹히는 맛이 또 기가 막힌다고 말했습니다. 

 

 

TV조선

물가자지 정식 맛에 푹 빠진 오대환은 차기작 영화 '강릉'의 대사를 읊었다. 

 

 

강원도에서 강릉이 제일 아름답대. 여기는 달이 다섯 개래. 저 밤하늘의 달 그다음에 바다에 떠 있는 달, 경포호에 떠 있는 달, 그리고 내 술잔의 달, 그리고 네 눈 속에 비치는 달'이라는 대사였다. 허명만은 같은 남자끼리지만 찌릿했다고 감탄했다. 

www.youtube.com/watch?v=4nFxzOO-dUk

 

 

2020/10/13 - [분류 전체보기] - 생생정보통 맛집 오늘 바다에빠진돼지 활어회 무한리필

생생정보통 맛집 오늘 바다에빠진돼지 활어회 무한리필

2020/10/09 - [분류 전체보기] - 생생정보통 갈비궁중전골, 소양념갈비 손수차림 맛집 공개

생생정보통 갈비궁중전골, 소양념갈비 손수차림 맛집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