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김혜수 정육점 사장 울린 친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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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어쩌다 사장, 김혜수 정육점 사장 울린 친화력

by 미덕 의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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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2' 김혜수 한효주, 박경혜가 만능 아르바이트 군단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특히 김혜수의 위로가 묵직한 감동을 전했다.  오늘(12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될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 12회에는 손님과 납품 직원마저도 반갑고 놀라운 마음에 뒷걸음질 치게 하는 아르바이트생 김혜수, 한효주, 박경혜가 함께 한다. 

손님들을 위해 없는 일도 만들어 하는 김혜수의 활약도 이어진다. 생계가 어려웠던 시기를 딛고 성실하게 정육점을 운영하고 있는 정육점 사장 부부와 뭉클한 대화를 한다. 김혜수는 우리네 인생살이가 담긴 이웃들의 이야기에 공감, 정육점 여사장을 안아주며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모두를 눈물짓게 만들었던 공산 주민들의 정이 가득한 따스한 이야기가 찾아온다. 카운터 계산에 이어 정육까지 척척하는 또 다른 만능 아르바이트생 박경혜, 코요테 노래를 좋아한다는 박경혜는 차태현과 함께 공산 코요테를 결성한다. 원곡자 코요테 멤버 김종민과 친한 차테현의 깜짝 전화통화까지 웃음을 안긴다. 

영업을 끝낸 뒤 설거지를 하는 김혜수는 '되게 웃긴 게 영업이 끝나니까 마음이 벌써 게을러진다' 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경혜를 두고 '오늘 일을 진짜 많이 한다. 항상 손님들을 예의 주시하고 있더라 훌륭한 태도다' 라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내가 진짜 알바면 나는 잘릴 것 같다. 눈치가 없다' 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리고 훈훈한 저녁 식사 시간에는 지금껏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배우들의 첫 만남과 숨겨왔던 고마웠던 이야기들이 공개된다. 차태현과 조인성을 웃게 만들었던 김혜수의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과 김혜수 섭외의 훈훈한 뒷이야기등이 쏟아진다. 차테현 조인성의 만감이 교차하는 마지막 영업일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조인성의 설렘 한도 초과 너스레에 보인 김혜수의 웃음연발 반응까지 그 어느 때보다 훈훈한 마트 영업일지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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