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6월 출산

오늘 6월 출산을 앞둔 배우 이하늬가 지인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11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하늬가 지인으로부터 받은 선물들이 담겼다. 유모차, 운동화, 등 다양한했지만 특히 아기 옷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하늬가 지인으로부터 받은 옷은 꽃무늬 원피스, 하트무늬 내외 등 주로 여자 아이가 입을 법한 옷 들이었다. 

 

 

그리고 출산을 앞둔 만삭에도 폭풍 운동을 하며 D라인이 볼록한 피트니스록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4 weeks vs 35weeks. 이제는 어엿한 만삭 임산부. 하루 하루 다르게 배가 커지네요. 저와 조이 둘다 씩씩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보내주시는 응원과 사랑 선물 감사해요' 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제했다. 또 다른 피드에서는 '한창 꽃이 좋은 나이. 오랜만에 촬영장에서~ 다같이 즐겨요, 꽃의 계절" 이라는 글과 함께 얼굴이 클로즈업된 행복한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이하늬가 따로 2세의 성별을 밝힌 바는 없으나, 지인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통해 2세가 딸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사람엔터테이먼트 측은 '배우 사생활이기에 정확히 알지 못한다' 고 말을 아겼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1월 비연예인 남성과의 열애를 인정하고 그해 12월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지난해 2021 SBS 연예대상에서 드라마 '원더우먼'으로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후 '평생을 함께할 제 반쪽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쁨을 나누도록 하겠다' 고 남편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누리꾼들은 출산을 앞둔 만삭의 임산부 이하늬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여전히 멋지네요' '건강한 출산 응원합니다' 등의 반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