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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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취득세 및 양도세 절약하는 법 현행 세법은 부동산 단기 양도거래와 다주택자가 보유한 부동산 양도 거래에 각각 중과세율을 매기고 있는데요. 앞으로 법 개정을 통해 중과 대상과 범위를 줄이겠다고 합니다. 2년 미만 단기간 보유한 주택을 양도할 때 양도세 중과 부담을 덜게 됩니다. 1년 넘게 보유한 주택에 대한 양도세 중과를 아예 폐지합니다. 주택 의무 보유 기간이 1년 이상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1년이상 2년미만 보유한 주택 양도세율은 6~45%의 기본세율로 내려갑니다. 1년미만 보유한 주택에 대한 중과세율도 45%로 인하됩니다. * 분양권도 1년 이상 보유한 경우 중과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분양권을 1년 미만 보유 후 양도 할 경우에는 45%의 세금을 내야합니다. * 주택을 단기간 보유한 다주택도 일정 수준 양도 차익을 거둘 수 있습.. 2023. 1. 2.
부자의 생활습관 - 저렴하다고 무조건 사지 않는다 부자는 인터넷으로 쇼핑하는 것을 즐기지는 않는다.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현금 사용을 선호하는 것도 그렇고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쇼핑을 선호하는 것 역시 부자의 특징입니다. 그들은 사야 할 물건이 있을 때 무조건 최저가 검색을 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평소 자주 가는 곳을 정해 놓고 그곳에서 맘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눈여겨보고 있다가 가끔 할인이나 기타 행사가 있을 때를 노려서 구매합니다. 중고 매장을 단골로 둔 부자도 꽤 많습니다. 사실 중고라고 하면 전자 제품만 생각하기 쉽지만 넓게 보면 자동차와 주택까지도중고로 볼 수 있습니다. 중고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역시 저렴하다는 사실입니다. 고가의 골동품을 제외하면 중고 상품의 가격은 일반 상품의 판매가 보다 쌉니다. 물건에 따라 다르긴.. 2022. 10. 3.
부자의 생활습관 - 스스로 공부하고 판단하라 '수익률은 이미 과거에 나온 결과일 뿐이야, 인기가 많은 건 그만큼 돈이 몰렸기 때문이지, 미래를 보장할 수는 없어, 정보는 얻지만 판단은 내가 해' 부자가 되는 사람은 금융기관의 역할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자들이 질문하는 것은 수익률이 아니라 시장 상황과 상품 구조입니다. 부자들은 투자하기 전 상품 구조를 공부합니다. 강남 파이낸스센터 D 증권사의 PB 부장은 부자와 빈자의 투자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부자들은 투자하기 전에 스스로 납득할 수준이 될 때까지 모두 캐묻습니다. 그때는 정말 요구사항이 많아 피곤하지요. 하지만 결정한 뒤에는 깔끔합니다. 이후에 수익률이 좋지 않아도 투자 근거가 있다면 크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부자가 절대 잊지 않는 것은 수수료입니다. 수익을 추구하되 아낄.. 2022. 10. 3.
부자의 재태크 습관 - 종잣돈을 만들어라 시중에 나와 있는 재테크 정보는 종잣돈을 보유한 사람들을 위한 정보입니다. 자산의 30%는 해외에 투자하고 30%는 채권, 나머지 10%는 위험 자산에 투자하라는 포트폴리오는 100만원을 운용하기 위한 재테크 정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는 1억 원, 또는 10억 원의 자산이 있다는 가정하에 만들어진 포트폴리오입니다. 사람들은 아직 돈을 모으지도 않았는데 금융기관이나 기업은 하나같이 모은 돈을 굴리는 법만 가르쳐 줍니다. 고객의 돈을 모아야 수수료를 받으니까요? 종잣돈을 마련하는 것은 부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이지자 그 가능성을 시험하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종잣돈도 없는데 무슨 재태크야' 하고 체념해 버리면 부자가 되기 어렵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소득에서 세금, 연금, 보험료 등 고정 지출을 제한 다음.. 2022.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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