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생활습관 - 스스로 공부하고 판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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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칼럼

부자의 생활습관 - 스스로 공부하고 판단하라

by 미덕 의 2022.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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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은 이미 과거에 나온 결과일 뿐이야, 인기가 많은 건 그만큼 돈이 몰렸기 때문이지, 미래를 보장할 수는 없어, 정보는 얻지만 판단은 내가 해' 부자가 되는 사람은 금융기관의 역할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자들이 질문하는 것은 수익률이 아니라 시장 상황과 상품 구조입니다.

 

 

부자들은 투자하기 전 상품 구조를 공부합니다. 강남 파이낸스센터 D 증권사의 PB 부장은 부자와 빈자의 투자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부자들은 투자하기 전에 스스로 납득할 수준이 될 때까지 모두 캐묻습니다. 그때는 정말 요구사항이 많아 피곤하지요. 하지만 결정한 뒤에는 깔끔합니다. 이후에 수익률이 좋지 않아도 투자 근거가 있다면 크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부자가 절대 잊지 않는 것은 수수료입니다. 수익을 추구하되 아낄 수 있는 것은 확실하게 아낍니다. 수수료는 판매에 따른 대가입니다. 어쩔 수 없는 비용이라는 것쯤은 압니다. 하지만 내 돈이고, 투자해서 수익을 내고 싶다면 수수료는 당연히 아껴야 합니다. 

          ( 책 : 부자의 습관 빈자의 습관       지은이 : 명정선      출 : 한스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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