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들어왔네. 계좌를 분리하고 자동이체를 해야지.'
가계경제를 올바르게 관리하려면 은행 계좌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야 합니다. 흔히 부자라고 하면 통장을 수십 개씩 보유하고 이미지를 떠올립니다. 굳이 은행 지점에 가서 통장 거래 내역을 반드시 확인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인터넷이나 모바일 뱅킹으로도 계좌를 개설할 수 있어서 몇 개를 만드느냐가 크게 종요하지는 않습니다.
계좌의 개수는 돈의 흐름을 파악하기 좋은 정도이면 됩니다. 계좌를 분리하는 목적은 돈의 흐름과 양을 파악하고 운용하는 데 도움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기본유형
① 메인 계좌 : 급여입금, 생활비 지급
② 저축 계좌 : 매월 저축을 적립하기 위한 전용 계좌
유형 A : 돌발 지출 대비에 초점
① 메인 게좌 : 급여입금, 생활비 지급, 기타이체
② 예비비 계좌 : 매달 비상금 명목으로 5~ 10만 원씩 저축
③ 저축 계좌 : 5, 10년 단위 목표의 장기 저축
문제는 가끔 예상치 못한 지출이 나갈 때 생기는데, 이때를 대비해 에비비를 확보해 두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4개의 완성 계좌
① 메인 계좌 : 급여 입금, 생활비 지급
② 저축 게좌 : 노후 재산 형성을 위한 게좌 (펀드, 연금, 저축 등)
③ 투자용 계좌 : 단기 목표를 위한 자금 마련 (펀드, 저축 등)
④ 생활비 계좌 : 식비. 생활비 등 기타 변동 지출용 계좌
계좌 수가 너무 많으면 오히려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으니
적정 수준을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 책 : 부자의 습관 빈자의 습관 지은이 : 명정선 출 : 한스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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