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선정하는 방법
본문 바로가기
부동산정보

부동산 선정하는 방법

by 미덕 의 2022. 9. 12.
반응형

지도를 펼쳐서 찾아보면 지방에도 정말 많은 도시가 있다. 거기에도 사람들이 살고, 사람들이 선호하는 입지가 있다. 부동산 가격은 수요가 몰리면 올라갈 수밖에 없다. 서울, 수도권의 경우 다른 요인들도 중요하지만 일자리로 연결되는 교통이 집값에 큰 영향을 끼친다. 또한 2주택 이상일 경우 부과되는 8퍼센트 이상의 취득세도 큰 부담이다. 

 

 

 

내 집이 하나 있는데 서울. 수도권에 집을 하나 더 사면, 2주택 중과로 취득세가 8퍼센트다. 만약 6억짜리 집을 산다고 하면 거의 4,800만원을 취득세로 내야 한다. 이 경우 취득세로 낸 금액보다 훨씬 많은 수익을 내야 한다. 

 

 

 

하지만 지방은 그렇지 않다. 우선 지방에서는 교통이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지하철역이 있든 없든 집값에 큰 영향이 없다. 웬만한 곳은 차로 1시간 이내에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교통보다 학군, 아파트 연식, 브랜드, 상권 등이 더 많은 영향을 끼친다. 그리고 지방의 비조정지역은 2주택까지는 취득세 중과가 되지 않는다. 1주택인 사람이 투자를 위해 하나를 더 매수해도 취득세는 1~3퍼센트다. 그게 큰 장점이다. 

 

 

 

이제 수도권 밖으로 눈을 돌려 지방 소도시들의 가격을 살펴보자. 요즘에는 지방에도 수도권만큼 비싼 아파트가 있기는 하지만 사교육비 줄여서 투자할 수 있는 곳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 이런 곳들은 상승의 흐름이 오면 가격이 금방 뛰어버린다. 그러니 오르는 지역과 아파트를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 선정이다. 그저 감으로 지역을 선정하는 게 아니라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를 만한 곳을 찾는 것이다. 결국 부동산은 데이터와 타이밍이다. 그런 타이밍을 잡으려면 평소에 열심히 데이터를 쌓고 손품을 팔아야 한다. 전국의 지도를 살펴보고 손품을 파는 만큼 숨어 있는 보석 지역과 아파트를 찾을 확률은 높아질 것이다. 

     ( 책 : 2년 안에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시크릿,  지은이 : 김세희,   출 : 비즈니스북스 )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