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규제 시대의 투자 전략

2021년 하반기부터 내년 초가지 금융당국 가계부채 총량 규제 정책으로 신용대출, 전세대출, 심지어 주택담보대출까지 규제를 받고 있다. 최근 금리도 함께 높아지는 추세여서 이런 때일수록 신중히 대출을 받아야 한다. 그렇다면 투자 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할까? 

 

 

방법 1. 무주택 실수요자라면 주택담보대출을 활용하라

무주택 실수자라면 주택담보대출을 활용할 수 있다. 현재 몇 군대 시중 은행은 이마저 규제를 한 곳도 있지만, 정부의 규제 정책은 다주택 투자자들을 향해 있기에 무주택 실수요자에게는 여전히 대출의 기회가 열려 있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최대 KB시세 기준 매매가의 70% 대출이 가능하다(비조정지역) 어느 은행이 가장 좋은 조건에 대출을 해주는지 자세히 알아보고 이때는 전문 대출 상담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방법 2. 투자자(1주택 이상)라면 비조정지역에 집중하라

조정지역 아파트 같은 경우는 집값이 기본적으로 비싸 대출을 많이 받아야 한다. 그래서 요즘 같이 금리 인상이 예측되는 때는 가계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차선책으로 매가가 적은 비조정지역 아파트 중에 오를 만한 알짜를 골라내어 전세를 기고 매매한다. 비조정지역의 경우 '2년 실거주 요건' 도 없고 양도세 부담도 적어 투자하기 용이하다. 

    ( 책 : 2년 안에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시크릿,  지은이 : 김세희,   출 ; 비즈니스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