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직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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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대이직 시대

by 미덕 의 2022.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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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1,  이직은 아무나 하나 

'이직 붐' 이라고 해서 모든 직군에서 이직이 활발한 것은 아니다. 최근 대이직 시대의 배경에는 디지털 전환이 있다. 디지털 전환과 관련된 업종 회사나 직군인지에 따라 이직 수효는 양극화된 분위기다. '네카라쿠배당토'로 대표되는  IT 스타트 업과 개발자, 온라인 마케팅 경력자는 이직 1순위인 반면, 인사. 총무나 일반 관리직 경력자는 사실상 사각지대'다  인력 수요가 풍부했던 '대면 영업직'도 요즘은 찬바람이 분다. 코로나 2년을 거치며 세일즈도 대면에서 온라인 비대면으로 방식이 확 바뀐 것, 정혜련 대표는 '제약사, 생명보험 등이 대면 영업을 줄여도 회사가 잘 돌아간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기존 인력을 내보내고 대신 홈페이지 개선을 위한 UX(사용자 환경) 기술자나 e마케팅 담당자를 찾기 시작했다' 고 분위기를 전했다. 

그저 맡은 일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경력이 술술 풀리는 경우는 드물다. 3년, 5년 등 장기적인 경력을 미리 계획 해 둔다면 이직을 준비하기도, 이직 제안이 들어왔을 때 결정을 내리기도 한결 수월해 진다. 아예 이종 업계로 이직을 게획했다면 보다 적극적인 자기계발이 필수다. 매일 저녁 일정 시간을 정해두고 꾸준히 공부하면 효율적인 자기계발이 가능하다. 

   ( 매경 ECONOMY  2022.  5. 4 ~ 5. 10    21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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