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와이프 김건희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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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와이프 김건희는 누구인가?

by 미덕 의 2020.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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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와이프 김건희씨는 문화예술 콘텐츠 기업인 '코바나콘텐츠'의 대표이사입니다. 

사진:뉴시스

2007년도에 설립된 코바나콘텐츠는 '까르디에 소장품전'을 비롯해 '앤디워홀 위대한 세계전', '미스사이공', 색채의 마술사 샤걀', 르코르뷔지에 등을 전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굉장히 유명한 전시회를 유치하여 성공적으로 치룬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검희 대표 전공은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고 합니다. 이후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2012 당시 나이 52세였던 윤석열 검찰총장은 당시 40세 였던 12살 연하의 김건희 대표와 결혼을 합니다. 

김건희 대표는 지난 한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남편과의 만남을 회상하며 '나이 차도 있고 오래 전부터 그냥 아는 아저씨로 지내다 한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줬다'며 당시 남편의 통장에 2000만원밖에 없었다,고 러브스토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가진 돈도 없고, 내가 아니면 영영 결혼을 못할 것 같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스에 따르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9일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수사지휘원을 발동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을 상대로 대대적인 압박에 나섰습니다. 라임 사태 관련 의혹을 검찰 총장이 재대로 지휘하지 않았다는 법무부 발표를 두고 윤총장이 중상모략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라임 사건 피의자인 스트모빌리트 회장이 지난 16일 언론을 통해 공개한 옥중서신입니다. 

김 전 대표는 검찰 출산 변호사와 현직검사 3명을 상대로 술 접대를 벌였으며 재계 및 야당 정치인을 상대로 한 로비도 있었다고 폭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이 해당 의혹들에 대해서는 재대로 수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추 장관은 의혹이 불거진 당일 법무부 직접 감찰을 지시했습니다.

법무부는 3일간 집중적인 감찰을 진행했고 지난 18일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윤총장이 야권 정치인 및 검시 비위에 대해서는 구체적 비위사실을 보고 받고도 여권 인사와는 달리 철저히 수사하도록 지휘하지 않았다는 의혹 등 그 관련성을 배제할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의 반박에 법무부가 즉각 대응하지 않으면서 양측의 긴장관계도 소강상태를 맞았습니다. 다만 윤총장의 반격에 추 장관의 심사가 편치 않을 것이란 해석이 높습니다.

 

 

추 장관은 이날 출근길에서 취재진에게 관련 질문을 받았으나 일절 대답하지 않고 발걸음을 옮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 장관은 별다른 외부 일정을 잡지 않고 법무부 청사에 마무른 것으로 전했습니다. 고심 끝에 윤 총장 가족 사건을 포함한 대대적인 압박 조치를 내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 출신 한 변호사는 라임 사태 관련 위혹은 하나의 현상에 불과하고 그 밑에는 윤석열 내보내기'라는 추 장관의 미션이 자리하고 있다며 추 장관 입장에서는 윤 총장을 미션을 수행할 만한 명분이 생겼기에 나선 것이지 이번 갈등 자체가 새롭지는 않닫고 분석했습니다. 

 

 

 

한 변호사는 옵니머스 등 수사에서 여권이 거론되니까 이슈 분산을 하려는 시도가 아니냐라는 말을 했습니다. 

 

윤 총장은 와이프일은 와이프의 일이다. 제가 무슨 제 처 일에 관여하는 것이 아니다' 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 윤 총장은 와이프가 어디가서 직접 공무원의 아내라는 말 같은 것은 하지 않는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부부가 서로가 일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관여하지 않는다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날 국민의 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경남대 교수는 윤 총장의 발언들 두고, 저리 할 말이 많은데도 참으며 국정 때까지 때를 기다리는 내공이 틈난 나면 국회에서 페이스북으로 하고 싶은 말 다 쏟아내는 추 장관과 대조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ekCoHtFUsQ

 

 

 

 

https://www.youtube.com/watch?v=PPOiKJfL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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