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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계에 따르면 오리온자리 유성우는 21일 오후 2시경에 극대기에 이른다고 합니다.
쌍둥이자리 유성우,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로 꼽히는 오리온자리 유성우가 쏟아질 예정입니다.
해가 진 직후 하늘이 캄캄해지기 시작하는 오후 8시경부터 유성우를 관측하기 가장 좋습니다.
오리온자리 유성우는 북반구와 남반구에서 똑같이 관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몇 안 되는 유성우 중 하나입니다.
태양 궤도를 도는 핼리혜성이 뿌리고 간 우주 먼지들이 대기 중에서 마찰로 불타는 것이 유성, 즉 별똥별인데 이것들이 무더기로 쏟아지는 것입니다.
10월 21일 오늘 가을의 밤을 빛내주는 오리온 별똥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리온 별자리는 밝은 2개의 1둥성과 그 중간에 등간격으로 늘어선 3개의 별이 눈에 잘 뛰고 찾기가 수월해 겨울 밤하늘의 왕자라고도 불립니다.
오리온 유성우는 매년 10월 후반에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때에 따라 10개가 넘는 유성우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별똥별이라고 불려온 유성우, 잘 알려져 있지만 쉽게 보기 힘든 희귀한 별입니다
오늘 밤을 놓치지 마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SDOh8Ba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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