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 월급으로만 살건가 주식을 꾸준히 매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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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존리, 월급으로만 살건가 주식을 꾸준히 매입하라

by 미덕 의 2020.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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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땐 가난해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늙어서 가난하면 대책이 없습니다. 

말 그대로 비극입니다. 

한국은 북유럽 국가처럼 요람에서 무덤까지 책임져주는 구조도 아닌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뭘 믿고 이렇게 노후 준비를 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단타, 매매, 손절매의 유혹에서 벗어나라고 조언한다. 사회 생활을 한창 할 땐 매일 규칙적으로 주식을 사모으고 은퇴한 다음에는 현금화해 죽을 때까지 즐기며 살아야 한다. 

 

통계상 노인 2명 중 1명이 당장의 끼니를 걱정한다. 존리 대표는 젊은이의 금융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한다. 

 

존 리 대표의 논리는 분명하다. 부자처럼 보이는데 신경 쓰지 말고 진짜 부자가 되라는 것이다. 주식처럼 자산이 불어나는 곳에 투자하라. 

 

투자 고수의 조언 

① 자가용 왜 타나, 아끼고 아껴 주식 사라.

② 연기금'큰돈'이 주식시장으로 들어온다.

③ 단타 금물, 자본주의 믿고 장기 투자하라. 

 

존 리 대표가 사교육을 반대하는 이유는 2가지다. 

첫째, 한국 교육이 창의성을 높이지 못한다는 것

둘째, 사교육비 지출이 너무 많아 한국인이 노후를 대비하지 못한다는 점 

 

자동차, 사교육비는 물론 커피에 쓰는 돈도 아껴야 한다. 부자가 되는 지름길은 아끼고 아낀 돈으로 주식을 사야 가능하다. 이 방법만이 자본가로 거듭나는 길이다. 

 

주식을 사면 기업의 주인이 됩니다. 주주가 돼 돈이 나를 위해 일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주식투자는 등락폭이 큽니다. 장기 성장성이 있는 회사를 골라 동업자가 된다는 마음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성장성을 지닌 기업 주가는 언젠가 반드시 오른다. 주식투자를 노후 준비로 접근하면 10~30년간 매도할 이유가 자연스레 사라진다. 포트폴리오를 짠 다음 매달 월급의 10%를 타깃 주식 매수를 하라. 늙어서 삶의 질이 달라진다.

 

존 리 대표는 말한다. ' 자본주의가 존재하는 한 우상향 한다고 믿는 게 맞다. 

대공황 등 숱한 위기가 있었지만 주가는 올랐다. 주가가 꺽인다는 건 자본주의의 몰락을 의미한다. 

미국이 크게 올랐듯 한국도 크게 오를 것이다.

 

첫째, 국내 주식 투자에 소홀했던 연기금이 투자금을 늘릴 것으로 판단한다. 

한국 주식시장이 고평가되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 기업을 사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국내 기업이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주주중심, 지속가능 경영에 신경 쓰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우리나라 노년층은 그런 과정을 몰랐기 때문에 지금 고생을 하고 있다. 특히, 주식 투자를 할 자본이 없다는 핑계다.

월급 생활자라면 최소한 월 소득의 10%~20%정도는 주식에 장기 투자해야 한다. 주식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다. 

 

소소한 주식투자의 장점

 

부동산을 사려면 목돈이 필요하지만 주식은 소액으로도 회사의 일부를 살 수 있다. 회사에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 팔고 나올 수 있다. 매일매일 조금씩, 만원이든, 백만 원이든 살 수 있다. 장점이 많은 것이 주식투자다. 

 

"주식에 투자는 것은 동업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철저하게 스타업등 기업에 자금이 몰린다. 한국은 이스라엘의 길을 걸어야 한다. 

일본은 기업에 투자하지 않고 부동산과 예금에 돈을 묶어 경제 하락세를 겪었다.

한국이 일본처럼 되지 않으려면 이스라엘의 길을 걸어야 한다. 

 

주식은 기술이 아니고 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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