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칼럼' 카테고리의 글 목록 (8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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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칼럼92

돈을 끌어당기는 부자의 말센스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핵심은 센 척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매력을 느끼게 하면서 그 사람의 무의식에 '당신의 묵직함'을 심어주는 것이다. 이는 후천적으로 충분히 연마할 수 있다. * 사자의 속도 조절을 배워라 카리스마를 만들고 싶다면 사자의 걸음 걸이를 익혀보자. 사자는 사냥할 때 외에는 좀처럼 급한 법이 없다. 느긋하고 여유 있게 어스렁거린다. 그리고 자존감을 잃지 말아야 한다. 상대가 기분이 좋을 수 있도록 최대한 세심하게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이 비굴하다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당당하고 유능해 보이는 사람과 거래하고 싶어한다. 영업뿐 아니라 원하는 것을 얻는 삶을 살려면 그 무엇보다도 나의 자존감부터 챙겨야 한다. 내가 나를 귀하게 여길수록 다른 사람도 나를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 미소를 머.. 2022. 8. 15.
돈이 붙는 사람들의 특징 돈이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돈 때문에 피눈물을 흘려야 할 때가 분명히 생긴다. 돈 걱정 때문에 중요한 일들을 포기하는 안타까운 상황도 생긴다. 돈은 많은 기회를 제공해 준다. 만일 당신에게 지금 500만 달러가 생긴다면 삶이 어떻게 달라질지 생각해보라. 혁명과도 같은 변화가 인생에 나타날 것이다. 삶에는 5가지 중요한 영역, 즉 건강, 인간관계, 재정상태, 감정상태, 그리고 직업(삶의 의미) 이 있다. 각 영역이 모두 중요하다. 이 중 한 영역에서 발전이 있으면, 자동적으로 다른 영역에 그 영향이 미친다. 예컨대 재정 문제에서 자유로워지면 삶 전체의 수준이 한 차원 높아진다. 훨씬 많은 기회들이 주어진다. 우리의 현명한 행동들은 우리를 기쁘게 하고 우리를 돕기 위해 평생 동안 우리와 동행해준.. 2022. 7. 28.
석 달 만에 매출이 3배로 뛰어오른 이유 한 피자집 사장님은 배달을 직접 하는데, 상품을 전달하고 돌아가기 전에 꼭 이렇게 물었다. '혹시 쓰레기 버리실 거 없으세요? 제가 가는 길에 버려드릴게요?" 우리가 고객이라면 어떤 기분이 들까? 이 질문은 아래 이야기로부터 시작되었다. 어느 날 배달하고 나올 때, 문 앞에 버리지 못한 기저귀가 가득 담긴 쓰레기 봉투가 있었다. 그것을 보자 집에 있는 아내 생각이 나서 내려가는 길에 조용히 버려드렸다. 한 달 뒤, 다시 그 집에 배달하러 갔을 때 집주인은 그것을 기억해내고는 연신 고맙다고 인사했다. 고객이 좋아하는 모습을 본 이후로 배달할 때마다 '혹시 종량제 봉투 버리실 거 없으세요?' 라고 다른 고객들에게도 묻게 되었다고 한다. 대신해서 쓰레기를 버려주는 데 대한 고마운 마음과 편리함은 자연스럽게 재.. 2022. 7. 10.
관점을 바꾸면 장사는 저절로 잘된다 1996년 독일 베를린 마라톤 대회 때 일이다. 아디다스가 그 대회의 공식 스폰서여서 이미 유명한 마라톤 선수들을 다 장악한 상태였다. 그러다 보니 TV 속에 등장할 1등은 그게 누구더라도 전부 아디다스를 착용하고 있을 터였다. 이때 세계적인 스포츠 기업인 나이키라면 어떤 식으로 판을 뒤집었을까? 나이키는 스포츠에 대한 정의부터 달리했다. 왜 꼭 1등은 누군가와의 경쟁으로 이루어지는가? 진정한 승자는 자기 자신과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강력한 우승 후보 대신 마라톤 참가지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을 찾아 그를 후원하기로 했다. 그 주인공이 78세 하인리히 할아버지였다. 과연 78세 노인이 42. 195킬로미터를 완주할 수 있을까? 나이키는 하인리히 할아버지를 이 마라.. 2022.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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