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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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프레임에서 벗어나는 방법 대한 신경정신의학회의 2015년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52%가 분노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합니다. 별것 아닌 일에도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고 심하게 화를 내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요. 그러고 나면 금세 폭풍 후회를 하고 자책감에 빠집니다. 분노를 폭발하고 후회하고 자책하는 패턴이 반복되는 겁니다. 사실 분노는 위협적인 대상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려는 감정 반응인 경우가 많습니다. 두려움을 드러내면 상대로부터 역공을 받을까 봐 자신의 마음을 감춘 채 분노라는 감정을 이용해 상대를 공격하는 것뿐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자기 마음을 왜곡해서 사용합니다. 두렵다면서 분노하고, 사랑받고 싶은데 비난하고, 외로울 뿐인데 쇼핑 중독에 빠지고.... , 이렇게 마음을 왜곡해서 부정적 감정을 만들어내는 이유는 더.. 2022. 7. 31.
좋은 리더가 되고 싶으면 나 자신도 성장해야 한다 좋은 리더가 되고 싶으면 '실력'으로 승부하며 나 자신도 '성장'해야 합니다. 1. 나는 성장을 위해서 모르는 것,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다. 2. 다른 사람의 강약점을 잘 알고 그에 맞게 나누거나 맡기는 편이다. 3. 일하기 전에 왜 이 일을 하고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함께 일하는 사람과 공유한다. 4. 일을 할 때 해결책을 찾기 전에 문제를 먼저 정의하고 해결책을 찾으려고 한다. 5. 업무에서 더 나아가 비즈니스 전체가 기여할 수 있는 임팩트를 생각해서 일하려고 한다. 비즈니스 목표, 팀의 목표, 고객의 관점을 이해하고 나의 일을 하고 있다. 6. 타인과 일할 때 나은 일의 성과를 위해 피드백을 솔식하게 주고 받는다. 7. 함께 일을 하기 전에 상대방의 시간을 고려해서 일한다. 8. 주변 동료가 어.. 2022. 7. 29.
독수리의 특징을 가진 사람들 오리와 독수리는 모두 새다. 하지만 실제로 이 둘은 근본적으로 다른 존재다. 독수리와 오리는 모두 하늘을 날 수 있다. 독수리가 하늘 높이 원을 그리며 나는 반면 오리는 물가에만 머문다. 그러면 오리의 특징을 가진 사람과 독수리의 특징을 지닌 사람의 차이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 오리들은 말한다. '난 그걸 감당할 여력이 없어.' 독수리들은 말한다. '어떻게 하면 그걸 감당할 여력이 생길까? * 오리들은 비관론자이고, 독수리들은 낙관론자다. * 오리들은 부정적인 결과를 서로에게 보고하고, 심지어 이를 위한 모임도 연다. 독수리들은 주로 긍정적인 일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 오리들은 자신이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다고 여기며, 일을 하지 않을 핑곗거리를 찾아다닌다. 독수리들은 모르는 것을 배울 준비가 언제.. 2022. 7. 29.
땀 냄새를 해결하는 노력 '액취증' 연일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평소 암내를 풍기는 '액취증'을 호소하는 이들에게는 더 힘든 시기이다. 학교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할 때 지장을 초래해 스트레스를 받을 뿐 아니라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어 예민해지기도 한다. 액취증도 질환이다. 냄새 때문에 고민이라면 숨길 것이 아니라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액취증은 '땀샘' 크기가 커지고 땀 분비가 많아지기 시작하는 사춘기 이후부터 젊은 성인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우리 몸에 있는 땀샘은 '에크린샘'과 '아포크린샘'으로 나뉜다. 먼저 전신에 분포하는 에크린샘은 99%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다. 끈적임이 없고 냄새도 거의 없어 맑고 투명한 땀을 배출하는 게 특징이다. 땀이 많이 나는 질환으로 알려진 '다한증'이 바로 에크린샘의 과..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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