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97 박지선 유서성 메모 발견..모친 작성 개그우먼 고 박지선 씨가 햇빛 알레르기가 악화돼 힘들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친이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에 딸이 피부병 때문에 힘들어했으며, 최근 다른 질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피부병이 악화돼 더 힘들어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4년 인터뷰에서 햇빛 알레르기를 앓고 있어 분장을 할 수 없어 힘들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특히 햇빛 알레르기를 앓는 사람들은 항상 햇빛을 피하게 되므로 우울증이 생길 가능성 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햇빛 알레르기는 태양광선에 노출된 후 피부에 가려움이나 발진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태양광선이 가장 주요한 원입니다. 유전적인 대사이상, 또는 일부 항생제와 진통제 성분, 소독약, 자외선 차단제에 포함된 화학물질이나 원래 가지고 있던 피부염 등도 영.. 2020. 11. 4. 드라마 산후조리원,엄지원 생사 넘어 '산후조리원' 입성 완료 산후 조리원이 드리어 그 베일을 벗고 흥미진진한 산후 세계의 문을 열었습니다. 첫 방송은 저승사자와 함께 황천길을 건너는 현진(엄지원)의 모습으로 오프팅부터 강렬했습니다. '노산이라 위험하다고 하긴 했는데 정말 죽었네요'라는 현진의 대사와 함께 이어진 장면은 회사에 프로페셔널함을 뽐내며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인터뷰를 하던 도중 입덧을 참지 못하고 달려 나가는 현진은 자신을 임신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회사에서 최연소 상무로 승진을 하던 날, 산부인과에서는 최고령 산모가 되었어요'라는 내레이션이 이어지며 범상치 않은 앞날을 예고했습니다. 회사'올리블리'의 최연소 상무가 되기까지 현진이 어떤 노력을 했는지가 그려졌다. 온 세상이 붉은 악마가 되어 응원전을 펼치던 2002년.. 2020. 11. 3. 재산세 완화 6억원 이하, 대주주는 10억 현행 유지 여당과 정부, 청와대가 이견을 보였던 재산세 감면 주택 기준이 공시지가 6억 원 이하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민주당 요구였던 9억 원이 낮아진 건데, 대신 주식양도소득세를 물리는 대주주 요건을 3억 원으로 낮추는 정부안을 유예될 걸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재산세 인하 대상 기준을 공시지가 6억원 이하 1 주택자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시지가 6억 원 이하의 집을 가진 1주택자의 재산세율은 0.05% 포인트 낮춰질 걸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인하 대상 기준을 공시지가 9억 원으로 확대하려 했지만, 청와대와 일부 지자체장 등의 반발에 부딪혀 관철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대신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요건을 현행 10억원에서 3억으로 낮추겠다던 정부안은 유예될 전망입니다. 내년 시행을 .. 2020. 11. 3. 박지선 빈소로 한달음 '박정민 송은이.. 눈물바다' 2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개그맨 박지선(36)의 빈소에 가장 먼저 달려온 것은 배우 박정민이었습니다. 고려대 동문이자 절친한 사이인 박정민은 지난해 12월 MBC TV 예능 나 혼자 산다에 박지선과 함께 출연, 내가 굉장히 좋아하고 고마워하는 누나'라고 각별한 신뢰를 표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영회 시사회에서 만나 친분을 쌓았으며 박지선은 박정민의 팬미팅 진행을 도맡았을 정도로 우정을 자랑했습니다. 두 사람은 EBS 인기 캐릭터'펭수'를 열렬히 좋아하는 공통점도 지녔습니다. 조문객을 받기도전에 가장 먼저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한 박정민은 장례식장 앞에 붙은 고인과 고인 어머니의 사진을 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어 박보영이 도착해 박정민과 슬픔을 함께 했습니다. 코미디계에서는 박지선을 유난히.. 2020. 11. 3. 이전 1 ···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15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