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BTS , 끝까지 여정 같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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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하이브 "BTS , 끝까지 여정 같이할 것"

by 미덕 의 2022.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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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253,500원 * 1,000 0.4%) 는 3일 2022년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방탄소년단(BTS)의 여정은 시작에 불과하다" 며 이들이 어디까지 갈 것인지 가늠하기 어려우며, 우리는 끝까지 여정을 같이 하겠다"고 했다. 

 

하이브에 따르면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2850역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가운데 공연 관련 매출은 613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거리두기 등으로 공연 수익을 내지 못했다. 

 

 

지난 3월 국내에서 열린 "BTS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서울"은 오프라인 관객 4만5000명과 생중계 관람객 140만명 끌어모았고,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은 46만건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 두기가 본격 해제되면서 여행과 엔터테인먼트(이하 엔터)등 리오프닝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엔터업계의 대장주인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하이브는 많은 리오프닝주 중에서도 가장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여전히 글로벌 영향력을 감안하면 향후 상승 가능성은 더욱 높아 보인다. 하지만 하이브엔 몇 가지 숙제가 있다. 당장 투자자들은 하이브를 지금의 규모로 성장시킨 BTS의 공백을 어떻게 채울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 라스베가스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BTS에게 때아닌 병역 특례 이슈가 불거졌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4월9일 열린 기자 회견에서 하이브 관계자는 BTS 멤버들의 병역 문제에 대해 밝혔다.

 

그간 직접적인 언급을 피해왔던 것과는 다소 달라진 행보였다. 병역 문제가 이슈가 되자 하이브 주가가 덩달아 요동치기도 했다. BTS의 매출에 타격을 주기 때문이다. 하이브에서 BTS가 차지하는 비율은 절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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