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은퇴 후 몰라보게 달라진 장미란의 근황이 화제입니다.
최근 각종 오라인 커뮤니티에는 역도계 레전드 선수 장미란의 요즘 모습이 올라와 엄청난 화제를 모았습니다.
선수 시절 타고난 몸 이상으로 체격을 키우기 위해 식사량을 계속해서 늘리는 등 피나는 노력을 했던 장미란 선수
역도의 경우 더 많은 무게를 들기 위해 최대한 체격을 키워야 하기에 선수로서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장미란은 현역 시절 무거운 바벨을 들어 올리면서 체중 부담이 심했고, 무릎과 허리 등 모든 관절에 무리가 찾아와 크고 작은 통증에 시달려왔습니다.
또 115kg 정도의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언제나 음식 조절에 신경을 쓰며 꾸준히 자신과의 싸움을 해왔습니다.
바벨을 내려놓은 후 장미란은 자연스러운 식습관으로 체중을 크게 감량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늘씬한 몸매와 미모 덕분에 해당 게시글에는 모델 같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983년생인 장미란의 신장은 170cm입니다.
장미란 선수는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2013년 1월 현역에서 은퇴했습니다. 이후 학업을 이어가며 스포츠 꿈나무들을 후원하는 장미란 재단을 이사장으로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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