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에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살아 움직이는 대사에 포악한 공격성을 보이는 크리쳐로 인해 인류는 최악의 위기를 맞이합니다. 때문에 사람의 모습은 찾아보기가 힘들어졌을 정도가 돼버린 황폐한 세상에서 애보트 가족은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였습니다. 이상은 2018년작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이야기로 간신히 위기를 넘겼던 이들 가족의 두 번째 이야기가 돌아올 준비를 끝냈습니다. 전작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상황에서도 애보트 가족에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지만 안타깝게도 남편 리(존 크래신스키)는 아이들을 위해 희생했습니다.
이번 2번째 이야기에서는 엄마 에블린(에밀리 블런트)혼자서 남매 마커스(노아 주프), 레건(밀리센트 시몬스)과 함께 갓 태어난 아기까지 책임져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 계속 한 장소에 머무는 것을 택하지 않고 또 다른 생존자들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섭니다.
전편과 비교했을 때 휠씬 더 큰 위험한 상황들이 그려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여기에 더해 이 모든 일들이 시작된 첫날의 기록까지 포함되면서 크리쳐들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도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www.youtube.com/watch?v=UrAfiZSEyq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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