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돈이 많은 사람이다. 부자들 중에는 태어날 때부터 부자인 사람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자들은 자신의 열정으로 부를 이룬 사람들이다. 이렇게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무엇보다 종잣돈 모으는 방법부터 다르다. 그들은 무조건 저축만 해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수입이 늘어나는 속도, 즉 그 한계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1만원의 지출을 줄이는 것에도 주목한다. 그들이 쌈짓돈을 모아 종잣돈을 만드는 데는 분명한 목표가 있다. 그 첫 목표는 바로 내 집 마련이다. 중요한 것은 내 집 마련이 끝났어도 자산관리는 멈추지 않는다. 이렇게 부자가 되는 사람들의 특별함을 배워보자.
1. 부자들은 365일 자산관리를 한다.
부자들은 꾸준히 건강을 챙긴다. 또한 그들은 건강을 관리하듯 자산관리를 한다. 그렇다고 종잣돈을 모아서 단순하게 투자하는 수준도 아니다. 그들은 자산관리를 위해 365일 공부를 한다. 즉 선공후투의 자세를 가지고 있다. 또 막연하게 시세차익만 노리는 투자보다, 자본수익과 함께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실속투자를 한다.
2. 부자들은 의사결정이 빠르다.
부자들은 말을 짧게 한다. 하지만 행동은 굵고 빠르다. 그들은 투자대상 부동산을 찾으면 하루 이틀 뜸들이지 않는다. 우선 공부를 통해 미래 가치를 따진다. 그리고 곧바로 현장으로 출동해 주변시세를 비롯해 전. 월세 가격을 조사한다. 부자들은 최종적인 의사결정에 앞서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한다. 그런데 그 과정이 굉장히 빠르고 정확하다. 이렇게 부자들은 미래가치가 우수한 부동산은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놓치지 않는다.
3. 부자들은 What 으로 이야기한다.
미혼인 딸을 시집 보낼 때, 과연 언제, 즉 시기가 중요한가? 단지 딸의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올 가을에는 반드시 시집을 보내야 하는가? 그렇지 않다. 딸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올 가을, 즉 언제보다 사윗감(어떤 것)이 중요한 것이다. 다시 말해 제대로 된 사윗감만 있다면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라도 시집 보낼 수 있는 것이다. 부자들은 항상 When 보다 What에 집중한다. 부동산 시장은 생물이다. 그만큼 어제와 오늘의 가격이 분명 다르다. 부자들이 정글 같은 부동산 시장에서 투자에 성공하는 것은 언제가 아닌 어떤 것(무엇)에 주목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가격이 올라가든 떨어지든 언제 즉 투자시점에는 관심이 없다. 하지만 미래가치 있는 부동산, 즉 어떤 것은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이것이 부자가 될 수 밖에 얺는 이유다.
( 책 :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만나라, 지은이 : 고준석. 출판사 : (주) 도서출판 길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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