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바로 장미꽃으로 마음을 전하는 로즈데이입니다.
소중한 사람과 뜻 깊은 추억을 만드는 날이기도 합니다.
로즈데이의 유래
로즈데이는 미국에서 꽃집을 운영하던 마크 휴즈라는 청년의 고백으로부터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휴즈는 5월 14일 가게 안에 있던 모든 장미꽃을 사랑하는 여성에게 바쳤다고 하는데요.
수백 송이의 장미꽃과 함께 달콤한 사랑 고백은 얼마나 황홀했을까요.
고백을 한 날이 5월 14일이었기 때문에 그 날이 로즈데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컬러별 장미 꽃말
빨간색 장미
빨간 장미는 열정적인 사랑, 열정, 아름다움 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말을 가장 대표하는 꽃이 장미인 것이죠.
핑크색 장미
핑크색 장미의 꽃말은 행복한 사랑, 사랑의 맹세라고 합니다.
예쁜 색으로 프로포즈나 결혼식에서 많이 사용하곤 합니다.
보기만해도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장미입니다.
보라색 장미
보라색 장미의 꽃말은 불완전한사랑, 영원한 사랑입니다.
신기하게도 꽃말이 두개인데 상반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선물하실때는 영원한 사랑의 의미를 강조하면서 선물을 하는게 좋습니다.
주황색 장미
주황장미는 첫사랑의 고백, 수줍음 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풋풋한 사랑의 연인들에게 어울리는 꽃입니다.
흰색장미
흰색 장미의 꽃말은 존경, 순결, 새로운 시작입니다.
새로운 시작이라는 꽃말로 인해 결혼식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파란색 장미
파란 장미의 꽃말은 불가능입니다.
그밖에 기적, 이뤄낼 수 있다 라는 꽃말도 있습니다.
파란색 장미가 염색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었지만 유전자 기술로 인해 파란색 장미가 실제로 만들어진 후 희망적인 꽃말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노란장미
노란 장미의 꽃말의 질투와 시기입니다.
선물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생화, 드라이플라워, 인테리어 소품으로 많이 쓰입니다.
장미꽃을 보관하는 방법
장미꽃이 싱싱할 때는 화병에 꽂아주었다가 시들기 전에 말려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장미꽃이 완전히 시들기 전, 적당히 피어있는 상태가 좋습니다.
꽃잎이 너무 모아진 상탱에서 건조하면 꽃잎이 밀찾되어 잘 마르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꽃잎이 벌어진 후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2. 장미꽃을 거꾸로 매달아서 말려주세요.
봉우리의 수분이 먼저 빠져나간 뒤 줄기가 마르면 장미가 고개를 떨구는 모양으로 마르게 됩니다.
3. 햇볕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말려주세요.
직사광선을 쬐면 장미가 쪼그라들 수 있습니다.
4, 꽃잎을 만졌을 때 바삭한 느낌이 들면 잘 마른 상태입니다.
말린 장미는 약 6개월 정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먼지가 쌓이고 잎이 바스러져 떨어지기 시작하면 거두는 것이 좋습니다.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말 한마디에서도 진짜 사랑의 마음이 드러날거예요.
2021.05.14 - [이슈] - 스승의날 유래와 카네이션
2021.05.14 - [이슈] - 스승의날 문구 추천 BEST 7
2021.05.08 - [이슈] - 코로나백신 사전예약 예방접종
2021.05.06 - [이슈] - 코인베이스 '디지털 자산 회사'
2021.05.06 - [이슈] - 임영웅 실내 흡연 ' 갑자기 받은 관심 적응하기 힘들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스터시티 FA컵 '첼시 꺽고 첫 우승' (0) | 2021.05.17 |
---|---|
성년의 날 축하 문구와 선물 BEST (0) | 2021.05.16 |
스승의날 유래와 카네이션 (0) | 2021.05.14 |
스승의날 문구 추천 BEST 7 (0) | 2021.05.14 |
어버이날 카네이션 선물과 유래 (0) | 2021.05.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