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

부동산 투자할 때 상승할 지역의 특징

미덕 의 2022. 9. 12. 14:35
반응형

부동산 투자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저평가 지역을 찾는 것이다. 저평가 지역이란 무엇을 말할까? 왜 이런 지역을 찾아야 할까? 향후 상승이 100퍼센트 확실하기 때문이다. 다음의 지표를 확실히 공부해야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는다. 

 

 

특징 1. 매매가격 지수가 반등한다.

매매가격지수는 한국부동산 지역 아파트 평균 가격을 기준인 '100'으로 삼고 이후 상승 또는 하락 정도를 쉽게 알 수 있게 측정한 값이다. 그 지역의 표준이 되는 아파트를 정해서 평균을 낸 값이다. 매매가격지수를 활용하면 지역과 지역끼리 비교가 용이하다. 그러므로 꼭 지역끼리 비교해보고 저평가 지역을 찾아야 한다. 

 

 

특징 2. 미분양이 줄어든다.

미분양은 건설회사에서 분양을 했는데 1순위, 2순위까지 갔는데도 소진되지 못한 물량을 말한다. 미분양은 아파트 투자 결정을 할 때 가장 우선하여 봐야 하는 지표다. 미분양이 쌓인다는 것은 그 지역의 실수요자들이 더는 집을 사지 않는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미분양이 발생하는 경우는 두 가지다. 1> 현재 그 지역에 제대로 된 상승 흐름이 오지 않았을 때이고, 2> 오랫동안 상승하여 더는 집을 살 수요가 없을 때다. 

 

 

미분양이 줄어든다는 것은 그만큼 위험 요소가 점점 감소하고 신축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살아난다는 뜻이다. 항상 미분양을 잘 체크하고, 미분양이 나기 시작한다면 왜 미분양이 쌓이는지 수시로 체크하면서 매도 타이임을 노려야 한다. 미분양은 아파트 투자 결정을 할 때 항상 체크해야 한다.

 

 

특징 3. 입주 물량이 급락한다.

아파트 투자 결정을 할 때 입주 물량을 잘 봐야 한다. 앞으로 2년 내 그 지역에 얼마나 공급되는지를 보면 된다. 공급이 많아지면 가장 먼저 전세가에 영향이 간다. 전세가가 보합이 됐다가 하락을 한다. 이것이 매매가에도 영향을 줘서 동반 하락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다시 공급이 부족해지면 임대 수요가 많아진다. 전세 물건이 부족해지면 전세가가 올라가고 결국 매매가를 밀어 올리게 된다. 그래서 향후 2년 내에 입주 물량이 많은지 적은지를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특징 4. 청약 경쟁률이 치열해진다.

청약경쟁률은 새 아파트에 대한 그 지역 사람들의 심리를 알 수 있는 지표다. 청약경쟁률이 높아진다는 것은 신축 아파트 수요가 많아진다는 의미다. 청약 경쟁률을 볼 때는 특히 특별공급 경쟁률을 봐야 한다. 특별공급은 평생 한 번만 당첨될 수 있다. 그래서 정말 신중을 기해서 청약을 하게 된다. 특별공급 경쟁률이 높아진다는 것은 그 지역의 상승에 대한 확신이 점점 강해진다는 의미다. 따라서 관심 지역이 있다면 그곳의 특별공급 경쟁률이 어떤지를 꼭 체크하길 바란다. 청약 경쟁률이 얼마인지를 항상 체크하면서 매도 타이임을 잡거나 옥석을 가리는 작업이 필요하다. 

       ( 책 : 2년 안에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시크릿,   지은이 : 김세희,   출 : 비즈니스북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