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

면역력은 우리를 외부에서 오는 바이러스나 세균으로부터 지켜주는 힘을 말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에 걸리기도 쉽고 질병도 걸릴 위험이 증가합니다. 그래서 면역력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질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게 중요한데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파프리카 = 파프리카의 면역력 강화 성분은 베타카로틴. 비타민C다. 베타카로틴은 사람의 체내로 들어가면 비타민 A로 변환되는데 비타민A가 결핍된 사람은 감염성 질환, 특히 바이러스성 질환에 쉽게 걸립니다. 비타민C는 단독으로 면역을 높인다기 보다는 다른 미량성분들과 함께 면역력 강화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 늘 = 마늘에 들어있는 성분은 그 자체도 각종 질병을 막아주고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막아주고, 또한 우리 몸이 지쳤을 때 마늘을 먹게 되면 지친 몸에 신진대사를 높여줘 활력을 준다고 합니다. 

버 섯 = 버섯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암을 예방해 주기도 하고 암세포의 전이를 더디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식이 섬유 및 수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변비를 예방해 주고 또한 콜레스테롤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ㅁ

단호박 = 단호박에는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항산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몸 속 독소로 작용하는 활성산소를 제게해 주어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좋은 역할을 합니다. 또한 베타카로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이 몸 속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전환되어 몸 면역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아몬드와 해바라기씨(견과류) = 건강한 면역체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비타민E가 들어 있으며 건강한 지방도 포함되어 있다. 연구에 따르면 충분한 양의 비타민E를 유지하는 것이, 특히 노인들에게 건강한 면역체계를 유지하는데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몬드 껍질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백혈구의 능력을 향상시키기에 껍질체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