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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리스트를 만들어보자. 친한 친구, 그냥 아는 사람,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으로 나누어 보고 친한 친구 중에서도 그냥 친하게 놀기만 하는 친구, 하나라도 나에게 뭔가 깨달음을 주는 친구로 또 나눠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해보면 누가 진짜 내 친구고 누가 그냥 아는 사람인지, 누가 정리할 대상인지 한눈에 들어온다. 또 살다 보면 나는 그 친구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아닌 경우도 겪게 되는데 이럴 때는 과감하게 관계를 정리하자. 그래야 사람이 공해가 되지 않는다.
만남의 종류도 구분해 보자. 어쩔 수 없이 나가는 의미 없는 모임은 무엇이고, 내게 도움이 되는 모임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 적어보자. 이렇게 하면 돈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고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맺지 않아도 된다. 약속을 잡을 때도 우선순위를 정하고 중요한 모임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인간관계도 다이어트를 하자
(책 : 부자언니 부자연습, 지은이 : 유수진, 출판사 세종서적 107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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